파미셀 - 파미셀 줄기세포 신약 美 임상허가 막바지

'

대박뉴스 발생했네요. 임상허가 막바지라

산성앨엔에스라도 사두세요

ㅎㅎㅎ

 

파미셀, 줄기세포 신약 美 임상허가 막바지

 

 

프라임경제] 최근 액면분할과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등을 통해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시험 자금과 신약 판매 영업자금 확보에 나섰던 파미셀(공동대표 김현수∙김범준)의 미국 시장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시험 허가를 받기 위한 사전 절차인 미국 임상시험 대행사 'LSK파트너스사'와의 임상시험 계약이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다. 또 BW발행으로 자금조달을 완료해 필요한 만큼의 현금 유동성도 확보한 상태다.

특히 LSK와의 계약추진도 한·미 간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에 따른 신속한 대응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FTA 이슈가 당분간 지속되는 동안은 미국시장 진출에 드라이브를 걸 수 있다.

아울러 이번 FTA 비준동의안을 통해 의약품의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과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등의 적합성평가절차 결과를 상호인정 하는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의약품 분야 상호인정 논의 추진 과정의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김범준 대표는 "최근 신약 판매실적이 긍정적이라 4분기에 가시적 매출 성과가 도출될 것"이라며 "올 연말까지 400여건 의약품 제조매출 달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4분기엔 의약품 제조 매출이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LSK와 계약 체결 후 내년 상반기 중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미국 FDA 임상허가를 취득할 계획"이라며 "파미셀은 세계 최초 줄기세포 신약을 생산하는 GMP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은 충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파미셀은 지난달 1일 주주총회를 열고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는 액면분할 안건을 통과시켜 발행주식수를 331만주에서 10배인 3316만주로 늘리고 같은 달 17일엔 115억원 규모의 무보증 분리형 BW를 발행해 유동성 확보를 꾀한 바 있다.

이 업체는 급성심근경색증 줄기세포치료제인 '하티셀그램'의 판매가 본격화하면서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음에도 불구, 유통물량 한계에 따른 투자자들의 매수부담으로 유동성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