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길을 한눈 팔지 말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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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생각으로 정한 길, 원칙이 되겠죠...   이 정한 길로 꾸준히 가시기만 하시면 됩니다...

옆에 샛길이 지름길로 보이죠?   그 길이 지름길인지 아니면 낭떠러지로 가는 길인지는 갈림길에선 보이지 않는 법...

따라서 옆에 것이 더 좋아 보이고 나만 못 가고 있는 건 아닌지 조바심 날때...

 

본인이 세운 원칙을 지켰나 안 지켰나를 되 돌아보세요....

 

본인의 원칙을 지키셨나요?   그럼 내 것이 안 가고 남의 것이 가도 그건 당신이 제대로 가고 있는 겁니다...

주식 시장에선 항상 화려해 보이는 것이 가장 위험한 것이며

위험해 보이는 것이 가장 화려한 것일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 성공의 길은 본인의 원금을 지키는 것에서 부터 출발합니다...

 

원금을 지킬 수 없다면 그 길은 가시밭길이 될 것입니다...   허나 오늘 못 먹어도 내 원금을 지키는 매매를 했다면

그건 결코 잘 못 된 길을 가는 것이 아닌, 자신의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오르고 내리고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바로 랜덤이라는 것이며 예측 불가능한 것입니다...  특히 단기로 갈수록 더욱 예측 불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시초가와 종가사이의 괴리는 본인이 자신의 길을 제대로 갔나 안 갔나로 판단할 것이지

종가의 오르고 내림으로 판단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당신의 원금 지키기 프로젝트는 분명 꽃길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주식시장에서 원금을 지켜내지 못한 투자자는

이미 시장의 호구라는 증거이며

인내가 없다는 증거이며

수익을 얻을 자격이 없다는 증거이며

결국 자신을 파멸시킬 것이라는 예언이 될 것입니다....

 

오늘 비록 못 먹었다고 해도 당신이 오늘 원금을 지켰다면, 그리고 앞으로도 수익보다는 원금을 지키는 매매를

했다면 언젠가는 당신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저의 경험은 말을 해 주고 있습니다....

 

97 년에 주식 처음 투자하여 지금까지....

원금보존이 가장 중요한 투자스킬이라는 것을 깨닫기까지...

저도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그 시행착오를 여러분께 선물합니다....

 

그것은 바로

 

" 오늘 지킨 당신의 원금은 당신을 행복하게 해 줄 것입니다..... "

 

입니다.....

 

 

 

저무는 해 아쉬움은 묻어 버리고 다가오는 희망찬 새해에 희망을 띄우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