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장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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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뜨자마자 팍스넷을찾앗다 애널들이 무슨말을 ?㎡? 궁금햇다 . 하나같이 장이간다는건지 못간다는건지

 

두리뭉실한애기로 도배를햇다.

 

다른글에 응용햇습니다.

 

아침부터 슈퍼개미가 선재공격을해왓다 마디가 4.35를깨며 서막을알렷다 그때 코쟁이는 어처구니없다며 풋에 시가저가에서 받아??다

기관이와 코쟁이는 그동안 서로묵인하에 물량을 담고잇는중이엿다 ,

 

슈퍼개미: 야 코쟁이 지금머하는거야

코쟁이   : 내가 멀

슈퍼개미: 지금나랑 해보자는거야?

코쟁이   : 다우가 이모양인데 키는맞쳐야하지 안켓나

슈퍼개미: 먼소리야 지금장난해?

기관이   : 그래 코쟁이 너 너무하는거같다 약속하고틀리자나

슈퍼개미: 이런 새가슴같은 코쟁이 정말맛을봐야겟냐

 

코쟁이에 콜매도로 양 220은 교차까지 가버렷다  슈퍼개미는 3.50을지키지못하면 물러나야할 중요한자리.

 

슈퍼개미: 오라 해보자이거지 알앗어

계속된 슈퍼개미에 3.50탈환  코쟁이도 물러날수없엇다 콜이 3.50을 갈때마다 콜매도로 일관햇다.

 

코쟁이  : 니네들머야  해보자는거야정말 조아 물러설수없지

그러나 코쟁이도 쉽게 풋을올릴수없엇다. 놈에 정체를알기전에는 살얼음판이엿기때문에 지키는쪽으로 일관햇다

그러다 슈퍼개미가 잠깐 주춤하는사이 다시 양220교차가 이루어질찰라 기관이가 눈치를보기시작한다.

 

기관이  : 아진짜 짜증나네 나혼자이물량 다어케받어

슈퍼개미 : 내손을잡아여 더 넓은세상을 보여드릴게여

관망하던 슈퍼개미가 순간적으로 교차가 3.50을 돌파시킨다 그리고 마디가격까지 무서운기세로달린다.

풋이 전일저점까지 다다르자 코쟁이는 무척다급해?병? 이건아닌데 하면서 자존심상 슈퍼개미한테 사정할수없엇다

 

코쟁이  : 야 너진짜머야 개미맞어? 무슨돈이 이러케많어 기관이너도 왜그러는데

기관이  : 나야 조금담앗어 프로그램은 나도 어쩔수없는거알자나

슈퍼개미 : 코쟁이 한번 죽어봐라

코쟁이 : 월저점이라도 지키게해줘 나여기서 물러나면 힘들어져

슈퍼개미: 조금만기다려 일반개미좀 더달고가야해 마디가격까지 돌파햇는데 여기서물러나면 이상해보이자나

 

콜이 마디가 4.35를 가는동안 풋이 4.35를 깨지면서 교차까지 보는상황까지 이르럿다 풋을 사고좋아하는놈 풋을 팔고좋아하는놈

풋을기다리는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놈 장이 뒤죽박죽이 되가고잇엇다 .

 

코쟁이 : 이거안되겟는걸  이놈도대체머지 

 

속으로내심 코쟁이는 슈퍼개미에 풋매도가 멈춰지길바랫다. 물러서기엔 너무나도 들어간돈이 많키때문이다.

 

지수가 이윽고 223.00을 찍을때 기관이가 한마디한다

 

기관이 : 야 슈퍼개미 이제그만올려 223 넘어가면 일반개미 다도망가

슈퍼개미: 야 코쟁이 ?f지 까불면 요러케된다

코쟁이  : ........ 너.. 너 .. 정말 개미아니지 도대체누구야   그말로만 듣던 슈퍼개미냐  이런 오늘패배는 잊지안켓다

 

일반개미들은 오늘 지수가왜오른지 모른다  정말 지수3000이 가는걸까  도대체 왜오늘 이러케오른거지. 정말 주가3000간다더니

...설마하면서............. 한인간을 떠올린다.

오늘 코쟁이도 패한듯보이나 결국 수익을 덜가져간것뿐 슈퍼개미 기관이 외인은 결국 승자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