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의 전환

' 어느땐가 우리 오디과수원에 묏도아지가 출현해서 거름더미을 뒤졌다 (지렁이나 땅강아지 뒤쥐을 찾은듯)  그래서 거름을 나무 그루터기사이에  간간히 거름더미을 조그마하게 부어놓아 보았다  , 그랫더니 나의 일꾼이(밭갈이) 되었다 , 나는 갠적으로 그네들을 싫어할수없다 , 공생도 생각하기 나름에 달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