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량한 사막에도 풀은 자란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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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다보면

상승보다는 하락을 더 많이 경험을 해 보실겁니다.

이처럼 돈이 걸린 게임이라 이익이 나면 팔고 싶은 욕구가 생기고

손실이나면 본전 올때까지 기다리는 것 이기에...

상승보다는 하락이 더 많죠..

 

시장을 볼때 흔히들 숲(종합지수)을 보고 나무(종목)를 보라 합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숲도 중요하지만 나무도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말은 사막에 사는 식물과 같죠...

사막에는 큰 나무들이 살수가 없죠. 생명원이 물이 부족하기에 큰 나무들이 살수있는

조건이 되질 못하기 때문입니다.

간혹 사막을 가다보면 조그만한 생명체가 살고 있는것을 보실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는 무엇을 말할까요?

조그만한 생명체가 먹을수 있는 물이 있기 때문이겠죠...

 

주식도 마찬가입니다.

시장이 좋지 않는 상태에서는 대형주/중형주를 절대 올라 갈수 없습니다.(80%종목은 시장과 연동)

그러나 시장이 안좋은 상태에서도 개별 소형주(테마주)들이 올라 가는 이유가 뭘까요?

시장의 참여하고 있는 메이저들은 그 습성을 알기에... 개별 소형주 와 테마주의 돈이 몰리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마냥 시장이 좋지 않다고 하여

시장을 관망하는 것 보다는 그 흐름의 맞게 대응 해야 한다는 걸 말 하고 싶습니다.

 

만약, 직장인 이라면 당연 관망을 해야 겠죠...

전업이라면 시장을 탓하지 말고 그 흐름의 맞게 대응해야 합니다.

 

12월 전략 잘 짜시고 건승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