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 훈장이 필요하신가요?

선물 옵션 토론실에 가끔글을 적다가

이곳에는 처으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이젠 제법 한낮에는
햇살을 피하여 그늘을 찾는 계절인듯 합니다.
제가 좋아 하는 산책 코스중에 한곳에
튜울립이 아주 환하게 피엇답니다.

다음주 부터는 그곳 공원에서
튜울립 축제를 한다고 하네요
작지만 아담한 공원에 보기좋은 꽃들과 어울려
산책하는 내내 기분이 아주 좋답니다..

하여튼 그렇게 좋은 계절입니다.
이런 계절에도 우린 가격과, 챠트하고
늘 벗하면 지내야 하는 것이
우리네
파생인들의 삶이 아닌가 합니다.

저두 다른 분들과 다름것이 없기에
오늘 챠트를 두고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위치적인 면 부터 한번 적어 보고자 합니다.
우선 역사적 고점 2,085(2007-11-01) 에서 부터
하락 하여 저점 892(2008-10-27) 까지
고점대비 무려 57%의 하락율을 보였습니다.
이것은 큰 흐름이고

작게는
2월 9일 1.256 단기 고점에서
3월 3일 저점 992 에서 부터 올라 오고 잇는 흐름이
매우 강하게 올라 오고 잇습니다.

누차 말씀 드린적이 잇지만
지수가 대 역배열 상황에서는
우선 반등 목표치가 120 이평이고
그다음 목표가  240 이평입니다.

사실 대역배열 상황에서 240 은
반등의 마지막 자리 입니다

여길 돌파 하면 그간의 하락에 영향을 미친
모든 악재들을 딛고
대세 상승으로 다시 돌입하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거래도 연2일간 9억주가 터지고 잇습니다
이것이 추가 상승을 위한 손바뀜인지
아래에서의 익실 하고 나가는
세력의 흐름인지는 아직 속단하기 어렵습니다.

여기서 저점대비 상승한 위치가 어디즘인지 한번
살펴 보기로 하겟습니다.

이번 하락의 최저점
1)--892 에서부터 50% 상승 자리가 1338 이고,
단기 저점인
2)--992에서부터 38.2% 상승 지점이 1372 입니다.

또한
역사적 고점에서 부터 하락한 1,193 (2085-892=1193) 에 대한
되돌림의 크기로
3)--38.2% 되돌림 자리가 1345 입니다.

그럼 지금 이자리에서 보면
1)---2)---3) 번의 위치가
거의 중첩되어서
묘하게도 240 이평하고 밀집 한 형국입니다.

우리가 전장에 나가서
돌격부대 맨 앞에서 딸랑 소총 한자루 들고
돌격앞으로 하여서
장열히 전사하여 훈장을 받을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물론 살아남아 훈장을 받으면 그 명예 또한 대단하지만
그러자면 수많은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어야 합니다.

훈장은 아니더 라도
맨주먹으로 돌격부대 선봉에서 전사한 전우들의
시신을 거두어 훗날 그들이 용감 햇노라고
기억해주는 이들도 필요 할것입니다.

그럼 선택은 여러분 몫입니다
훈장을 선택할것인가?
아니면
그들의 용감햇던 무용담을 기억해주는 이가 되겠습니까?

저는 훈장 보다
훗날 그들의 무용담을 이야기를 하는
쪽을 택하고 싶습니다...

돌파 안착 하면
그때 슬슬 동승하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하방을 당장 들어 가라는 것은아닙니다
하방도 확인후 대응 입니다...

 

안하면 본전입니다.

이시장 최고의 기법입니다.

하루 만이라도 아니 일주일....또는 열흘 만 거래 안하고 쉬어 보세요..

안하면 본전입니다..............!!!

 

긴글 끝까지 보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