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개미들의 합리적 의사 부재중..

요즘 개미들의 횡보를 보면 경제 상황에 맞는 합리적 행동 보다는 비합리적인 투기적 의사결정을 하고 있다.

가는 종목이 또간다고 생각하는 것은 개미들의 전형적인 사고로 매번 상투때마다 적극적인 행동들을 보이는 것과 이치하는 것이다. 지금도 기관을 비롯하여 전기전자를 비롯하여 수출주에 대하여 차익실현을 적극적인데 반해 개미들은 오히려 투신의 매물을 받아 내고 있는 상태이다.

하락하는 종목은 오히려 팔고 오르는 종목에 추격매수하는 행위들은 전형적인 투기적 행위에서 나오는 태도라고 볼수 있다.

 

개미들의 경우 단기적 매매를 즐기는 것이 특징인 만큼 지금과 같이 과열권 및 버블에 들어 있는 종목에서 즐겨하는 것이 이와 같은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수출주를 비롯하여 테마주는 현재 전형적인 폭탄돌리기 국면임이 분명하다는 판단이며 뉴턴의 명언처럼 " 우주의 크기는 잴수 있어도 인간의 광기는 잴수 없다." 라는 말과 함께 지금 개미들의 광기는 어떤 상태에 있는지 장담할수 없는 상황이다.

지금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일은 개미들과 반대되는 투자전략을 고수하는 것만이 지금으로서는 유일한 방법일수 있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