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 기대감 TERA 잠재력 Naver Japan 이슈

메리츠증권 pdf k035420_090630.pdf

▶ TP 250,000원 유지. BUY 유지. 1) 인터넷광고 부문의 경우 안정적 성장구조 + 2010년 경기회복에 따른 성장성 대폭 강화 기대 + Naver Japan 긍정적 이슈, 2) 온라인게임 부문의 경우 보드게임 안정적 고성장 + TERA를 중심으로 한 퍼블리싱게임 부문 성장잠재력


▶ 09 2Q 영업실적은 매출 3,282억원(QoQ 1.8%), 영업이익 1,287억원(QoQ 0.4%)으로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 추정. 이는 당사 종전 전망치(매출 3,282억원, 영업이익 1,287억원)에 부합하는 수준 → NBP 물적분할(분할기일 09.05.01) 영향 미반영 기준


▶ 1) 09 2Q 검색광고 매출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 전망. 검색광고는 경기영향, 분기별 Seasonality가 크지 않아 매출 기복도 크지 않음. 경기 선행지표보다는 체감경기가 더 중요. 2) 09 2Q 디스플레이광고 매출은 전분기 대비 20% 내외의 가파른 증가세 전망. 디스플레이광고는 경기에 민감, 특히 경기선행지표만으로도 의미 있는 반응. 분기별 Seasonality 영향도 큼. 따라서, 09 1Q는 대폭 부진한 반면 09 2Q는 대폭 개선. 3) 09 2Q 온라인게임 매출은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 정도로 선방 예상 -> NBP 물적분할(분할기일 09.05.01) 영향 미반영 기준


▶ 경기침체기인 09 1H 통과하고 있음. 이제 하반기 경기회복에 따른 성장성 회복 기대감이 보다 강하게 작용하는 시점. 특히, 광고업, 게임업 모두 성수기인 09 4Q 매출 QoQ 두 자릿수 예상. 연간 기준으로는 09년 매출 YoY는 15%로서 08년에 이어 2년 연속 Hard Landing 예상되나, 2010년 매출 YoY는 25%로서 성장성 대폭 강화될 것으로 전망. 이는 09 2H 이후 경기회복에 따른 성장성 회복에 따른 것


▶ 동사는 포털 부문 절대강자임은 물론 게임 부문에서도 1-2위를 다투는 선두업체라는 점 주목. 현재 전체 게임매출의 90%를 차지하는 보드게임만으로도 탁월한 성장성 시현 중. C9, KUF2, TERA, Warhammer Online 등(C9 09.08.15 OBT, 09년내 유료화 예정. 나머지 모두 09년내 CBT, 2010년 유료화 예정) 퍼블리싱게임 기대작 라인업 감안 시 2010년 이후 게임 부문 성장잠재력 매우 풍부. 특히, TERA의 성공 가능성 주목. TERA는 Non Targeting 액션 시스템 등 차별화 요소 겸비, AION 이후 최대 기대작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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